[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2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를 편성한다.
JTBC2는 3일 오후 7시 40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신작 '보물섬 : 13 Raiders' 최종회를 연속 방송한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를 주제로 진행된 '2021 NEW YEAR'S EVE LIVE'는 이현과 범주,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021 NEW YEAR'S EVE LIVE'에서는 아티스트 별로 최적화한 5개의 대형 스테이지와 함께 홀로그램 신기술과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이 절정에 달한 '고잉 세븐틴'의 신작 에피소드 '보물섬 : 13 Raiders' 최종회 또한 JTBC2에서 공개된다. 마지막 보물지도의 행방만 남겨둔 가운데, 세븐틴이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해 숨겨진 보물을 찾고 무인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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