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6개월 아들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상남자 느낌 뿜뿜 풍기는 그린이. 6개월 형아 된 거 축하해. 앞으로도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개월 아들을 품에 안은 김희경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6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아기 상남자 그린이의 해사한 미소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희경과 김기방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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