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박경리가 뷰티 예능 '뷰티 앤 부티 시즌6' MC를 맡는다.
박경리는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를 이끄는 MC로서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자타공인 뷰티 센스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그가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뷰티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솔직하고 꾸밈없는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앤 부티 시즌6’는 지난 2017년부터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며 리얼하고 생생한 리뷰를 담은 전문 뷰티 프로그램이다. 셀럽들의 비밀스럽고 트렌디한 뷰티 노하우부터 라이프 꿀팁까지 유익한 재미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그동안 박경리는 뛰어난 피지컬에 트렌디한 패션 감각,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화장법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캣츠 아이 메이크업’은 수많은 커버 영상을 양산해낼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이런 노하우를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왔던 박경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모든 영역을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뷰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박경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경리는 가수, 예능 활동은 물론이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의 청춘 시절을 그려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뷰티 앤 부티 시즌6’는 오는 6월 19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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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