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EPEX(이펙스)가 Mnet과 M2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7시 EPEX(이펙스) 데뷔쇼 'EPEX DEBUT SHOW : Prelude'를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한다. 특히 오늘(2일) 오전 'EPEX DEBUT SHOW : Prelude' 데뷔쇼 티저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첫 EP 'Bipolar Pt.1 불안의 서' 발매 소식을 통해 전 세계에 설렘을 전한 EPEX(이펙스). 이들은 이번 데뷔쇼에서 첫 EP의 타이틀곡 'Lock Down'을 포함해 신곡 'Go Big', 'No Questions', 'Sling Shot' 등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무대뿐만이 아니다. 이번 데뷔쇼에서는 EPEX(이펙스) 멤버들의 풋풋함을 엿볼 수 있는 '깜짝 카메라'를 비롯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뷰 등 오직 데뷔 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글로벌 K-POP 팬들의 비상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PEX(이펙스)는 이번 데뷔쇼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모두 갖춘 '글로벌 K-POP 루키'의 면모를 보여주겠단 각오다.
EPEX(이펙스)와 M2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신개념 리얼리티 '웰컴 투 하우스(welcome 2 HOUSE)'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던 것. EPEX(이펙스)는 '웰컴 투 하우스'에서 데뷔 전의 풋풋함과 톡톡 튀는 '아이돌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PEX(이펙스)의 첫 번째 EP 'Bipolar Pt.1 불안의 서'는 'Bipolar(양극성)'라는 대주제 아래,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불안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타이틀곡 'Lock Down'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일상화된 SNS의 사용과 전염되는 우울감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한편, EPEX(이펙스)의 탄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EPEX DEBUT SHOW : Prelude'는 오는 8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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