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새벽 촬영 중 쓰러진 워킹맘…응급키트까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단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새벽 촬영 중. 대기 시간을 활용하는 법. 돗자리 쵝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다.

클로즈업한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 힘든 기색을 보였다. 옆에는 구급상자가 놓여있다.

누리꾼들은 "어디 아픈 거 아니죠?", "안쓰럽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응원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