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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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 '좋은엄마' 이미지 알고보니 거짓?

기사입력 2011.01.01 19:53 / 기사수정 2011.01.01 19:53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설수현의 딸 가예양이 엄마에게 50cm 자로 맞은 사연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새해, 우리 집에서 꼭 없어져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가예양이 엄마에게 50cm 자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가예양은 "제가 잘못했을 때 엄마가 50cm자로 저를 10대 때렸다. 그때 정말 아팠다"고 말했다. 가예양의 말에 당황한 설수진은 자신의 공주 콘셉트 좋은 엄마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까봐 걱정했다. 이어 "가예가 원하는 매가 뭐냐"는 MC의 질문에 가예는 "지우개로 혼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운표의 아들 진웅군과 박찬민의 딸 민서사이에 사랑의 기류가 흘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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