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3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며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권민아는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 버려 하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 번 인정한다", "개보다 못한 사람 많다", "짐승은 배신을 안 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탈퇴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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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