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석진이 한강 뷰 아파트에 사는 느낌을 전했다.
하석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8일 "나 혼자 사는 집으로 랜선 집들이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하석진은 평소 그가 즐겨 먹고, 마시고, 노는 여러 아이템들과 소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해당 집은 하석진이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한강뷰를 자랑하는 아파트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하석진은 지난 2017년 자가로 아파트를 계약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해당 아파트는 방송 당시 35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하석진은 이번 영상에서 집을 소개하던 중 탁 트인 한강 뷰를 바라보며 "이 동네에서 좋은 뷰를 갖고 있는 곳을 좋은 기회로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상황을 알기 좀 편하지만 결국에는 매일 보면 크게 감흥이 없다"고 덧붙이며 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느낌을 전달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서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