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생일 전광판 투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영탁의 불쑥TV’(영불티)에는 “영탁 생일 전광판 투어라 쓰고 언모만 투어라 읽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서울 각지 생일(5월 13일) 전광판 투어를 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 전광판 투어를 하면서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하는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영탁은 “언젠가 좋은 날 좋은 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그의 생일 전광판 투어와 소망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탁 팬클럽은 생일 전광판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트로트 가수 영탁 팬클럽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며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76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또한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을 통해선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강동구 종합사회복지관,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 성남 행복누리센터에 5천만 원 상당의 응원 키트(마스크, 손소독제, 영양제)를 각각 전달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의 불쑥TV’(영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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