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1 02:11 / 기사수정 2011.01.01 02: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임정희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잔잔한 감동과 파워풀한 호소력 모두를 전했다.
31일 오후 9시 55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 임정희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Music is my Life'를 열창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역시나 짙은 호소력과 애절함을 담고 있었다.
이어 '진짜일리 없어'를 부르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녀는 피아노 의자에서 일어서 관객들과 손을 잡고 함께 호흡하는가 하면, 케이윌, 윤하와 함께 '버터플라이'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2010 MBC 가요대제전>에는 38개 팀과 150여명에 달하는 출연진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 임정희 ⓒ 2010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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