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공효진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효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크로스백, 밀짚모자 등 힙한 아이템들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엿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공효진은 쪼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가느다란 팔과 작은 체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최근 tvN '바퀴달린집3'에 출연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