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아빠 껌딱지 삼남매 "몇 밤 자고 가냐고…"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오셔서 행복한 주일. (아빠 보자마자 몇 밤 자고 가냐고... 이번에 K리그 휴식기라 일주일 휴가! 아싸라비야콜롬비야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삼남매의 다정한 일상이 담겨있다. 아빠 껌딱지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성은은 "특별한 윤하 생일이라 온가족 공원 나들이"라며 "온가족 함께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 아빠랑 소중한 시간 잘 보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이하 김성은 인스타그램 전문.

아빠가 오셔서 행복한 주일
(아빠 보자마자 몇 밤 자고 가냐고...
이번에 K리그 휴식기라 일주일 휴가!
아싸라비야콜롬비야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특별한 윤하 생일이라 온가족 공원 나들이
(엄만 아 와중에 오전에 촬영하고 풀메이크업하고 고고)
#온가족 함께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
#아빠랑 소중한 시간 잘 보내자.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