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윤하, 새해에도 여전히 애절한 목소리 '열창'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윤하가 피아노 연주와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31일 오후 9시 55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가요대제전>은 해가 바뀐 2011년이 되어서도 그 열기가 뜨거웠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오늘 헤어졌어요'를 열창하는 윤하의 목소리는 여전히 애절해 사람들 마음을 잔잔하게 물들이기 충분했다.

한편, 임정희 또한 'Music is my Life'와 '진짜일리 없어'를 열창하며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정예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