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비가 와도 주말 바비큐 약속을 지켜준 남편 백종원에게 고마워했다.
3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고기랑 옥수수 구워준다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우산을 쓰고 고기를 굽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비가 와도 지켜준 아빠. 주말 바비큐"라며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