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임영웅 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고자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6월 봉사단을 결성했다”라면서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부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광전행복방’는 결성한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왔다.
첫 번째로 지난 2020년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맞아 마스크 2,000장, 마스크 스트랩 1,000개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두 번째로 2020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00만원의 기부와 손바느질로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 번째로 2021년 3월 14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을 기념해 300만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네 번째로 올해 생일을 맞아 300만원의 기부와 히크만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기부의 기부증은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로 되어 있으며, 실제 기부는 5월 12일에 진행 됐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영웅 가수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임영웅 님 생일과 연말에는 기부와 히크만주머니만들기, 마스크만들기에 정기적으로 참여예정이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대면 봉사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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