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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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제9의 멤버 노이영…화려한 데뷔

기사입력 2010.12.31 23:5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애프터스쿨의 9번째 멤버 노이영이 예고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2010 MBC 가요대제전 1부'에서 애프터스쿨은 'Bang'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애프터 스쿨은 7명의 맴버로 'Bang'의 무대에 나섰다. 그러나 곡 도중, 새 맴버 노이영이 깜짝 등장했다.

노이영은 곡이 잠시 멈춘 사이, 크레인을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는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다. 노이영은 약 30초간 일렉트로닉 기타 연추 솜씨를 뽐냈다.

이어서 노이영은 애프터스쿨의 다른 멤버들과 합류해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온라인 오디션 사이트를 통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던 애프터스쿨은 지난 9월 1일 공개된 2명의 새 멤버 가운데 한 명인 노이영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

노이영은 현재 19살로 2007년과 2008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과 대상을 각각 차지한 '실력파'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2010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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