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 아역배우 김설, 배우 동현배,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의 정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저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가왕석의 로망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는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했다.
'저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가왕석의 로망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의 정체는 김상혁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가왕석 가고 싶은데 신데렐라'와 '쭈우욱 늘어나는 가창력으로 가왕석 가질렐라 모짜렐라'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했다.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가왕석 가고 싶은데 신데렐라'는 맑은 음색을 자랑했고, '쭈우욱 늘어나는 가창력으로 가왕석 가질렐라 모짜렐라'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쭈우욱 늘어나는 가창력으로 가왕석 가질렐라 모짜렐라'가 승리했고,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가왕석 가고 싶은데 신데렐라'의 정체는 김설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귀엽다고 방심은 금물 황금가면 앞에선 사나워집니다 개조심'과 '가왕님 3연승이라뇨? 말조심하세요 말조심'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귀엽다고 방심은 금물 황금가면 앞에선 사나워집니다 개조심'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님 3연승이라뇨? 말조심하세요 말조심'의 정체는 동현배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에메랄드는 단발성 가왕 나는 장기 가왕 단발머리 소녀'와 '긴 생머리 그녀 눈 감아도 생각나네 긴 생머리 아가씨'는 전영록의 '불티'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에메랄드는 단발성 가왕 나는 장기 가왕 단발머리 소녀'가 2라운드에 올랐고, '긴 생머리 그녀 눈 감아도 생각나네 긴 생머리 아가씨'의 정체는 장윤정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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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