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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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백상 인기상 언급에 "너무 떨렸다"...문세윤 질투 (1박 2일)

기사입력 2021.05.30 18: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언급에 떨렸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김선호의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시작하며 "좋은 소식이 있다"고 최근 김선호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얘기를 꺼냈다. 여섯 멤버 중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는 김선호가 최초였다.

문세윤은 김선호가 획득한 130만표에 대한 얘기도 했다. 라비는 당시 김선호가 엄청 떨려 보였다고 했다. 김선호는 평소 TV나 스크린에서 봐 왔던 분들이 박수를 쳐주시니까 너무 떨렸었다고 털어놨다.

문세윤은 김선호가 얘기를 하는데 울컥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수상하지 못한 것을 두고 김선호를 향해 "아주 작은 인기다. 그냥 밉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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