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결혼 6주년을 기념했다.
장윤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오늘을 기념하며. 결혼 기념 촬영 진짜 다양하게 많이도 했었구나. 왜 그랬을까. 결혼이 처음이라 그래"라는 글을 올렸다.
2015년 5월호 '얼루어' 화보 중 한 사진을 공개한 장윤주는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 거야?"라는 멘트를 남겼고, 이에 남편 정승민이 "그럼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나이로비 역으로 캐스팅, 촬영을 시작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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