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2세 준비해도 되겠어 "아기와 기차 놀이 중"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집에 갈 시간이라구요?????? 너무 재밌는 기차 놀이 중인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한 아이와 함께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아이의 시선에 맞춰 무릎을 꿇고 놀아주는 함연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아이처럼 개구진 표정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