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든(EDEN)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시즌 2’가 어느덧 마지막을 알린다.
이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 2’의 열 두번째 음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푸른 밤바다 위로 달빛에 반짝이는 윤슬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킨다.
지난해 6월,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이든 스타더스트’는 지금까지 매달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 온 가운데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잠깐 쉼표를 찍는다. 특히 1년 동안 에이티즈(ATEEZ), 마독스(Maddox), 서사무엘,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던 이든이 마지막 음원에서는 본인의 목소리로만 준비해 특별함을 더한다.
관계자는 “이번 이든의 신곡은 ‘얼터너티브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공감각적인 사운드들이 돋보일 것”이라며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든은 최근 네이버 나우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매주 수요일마다 출연,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들려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 2’ 마지막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Q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