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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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애프터스쿨 새멤버?…씨쓰타 노출사고!

기사입력 2010.12.31 15:59 / 기사수정 2010.12.31 15: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31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씨스타 효린, 짧은 바지에 아찔한 '노출 사고'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무대에서 안무 도중 짧은 핫팬츠로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의 리허설 무대가 언론에 공개돼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니까짓게'의 곡에 맞춰 화려한 발차기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리허설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씨스타의 열정적인 무대는 많은 카메라의 주목을 받았다.

이때,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던 멤버들은 발차기 안무를 하는 도중 하얀색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끄러져 다리를 벌리면서 균형 잡는 모습으로 '쩍벌녀'로 화제가 됐다.



▶ 애프터스쿨 새 멤버는 '노이영'…가희 트위터 화제

애프터스쿨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9인조 활동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가 무대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이어 "새 멤버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색다른 매력을 과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으며 이외에는 새 멤버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삼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는 금새 들통나고 말았다. 가희가 트위터를 통해 31일 "오늘! MBC 가요대제전에서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노이영 양이 소개됩니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그리고 리지까지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입학시켜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0 MBC <가요대제전>는 31일 오후 9시55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 '도서관 종이컵남' 화제…'가슴이 따뜻해져'

이번에는 불쾌한 사건이 아닌 훈훈한 사건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30일 '도서관 종이컵남'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도서관 정수기에 붙어있던 두 장의 메모를 찍었다.

노란색 메모에는 "청소하시는 어머님께서 물받이통을 비우실 때 일일이 종이컵을 건져내야 해서 불편을 겪고 계신다"며 "종이컵은 쓰레기통에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이 한 장의 메모로도 가슴이 따뜻해지지만 그 옆에 있는 메모는 보는 사람들을 절로 미소짓게 하고 있다. 그 메모를 작성한 사람은 바로 노란색 메모의 작성자가 '어머님'이라 지칭한 미화원이었다.

그 메모에는 "아줌마를 친어머님처럼 생각해줘서 고맙다.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며 "이 글을 쓴 이후 100%에 가까운 효과를 얻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저 고시생 꼭 합격하시길", "오랜만에 아름다운 기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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