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1 15:19 / 기사수정 2010.12.31 15:20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애프터스쿨이 새로운 신입생 노이영을 영입해 9인조 활동에 나서지만 멤버 베카의 거취 역시 궁금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가 무대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이어 "새 멤버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색다른 매력을 과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으며 이외에는 새 멤버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삼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는 금새 들통나고 말았다. 가희가 트위터를 통해 31일 "오늘! MBC 가요대제전에서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노이영 양이 소개됩니다"고 밝혔다.
한편, 베카는 아직까지도 하와이에 있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SBS 가요대전>에서도 그녀의 모습은 없었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그리고 리지까지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입학시켜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0 MBC <가요대제전>는 31일 오후 9시55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사진=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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