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백지영이 옥택연, 옹성우, 송유빈 등 연하남들과의 듀엣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담긴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28일에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승기♥이다인 커플의 열애 소식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감성 폭발 ‘연중 플레이리스트’ 무대를 만나본다. 더불어,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이 공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와 유쾌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둘째이모 김다비와의 인터뷰 현장까지 함께 공개된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승기♥이다인 커플의 열애 소식을 다룬다. 이다인은 열애설이 불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 사실을 인정, 이승기도 뒤늦게 입장을 발표해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를 통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명품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시간,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출격한다. 백지영의 대표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와 함께 장필순과의 듀엣곡 ‘그 다음날’의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곡 제목이 바뀔 뻔했던 ‘총 맞은 것처럼’의 사연을 비롯 백지영이 직접 밝히는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하남 듀엣 장인’ 수식어에 담긴 웃픈 사연까지. 백지영은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발휘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웃음바다가 된 인터뷰 현장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대급 주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이 소개된다. 톱배우부터 실력파 래퍼까지, 스타들의 가지각색 태몽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블록버스터급 태몽을 가진 스타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태몽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핫피플’에서는 작년 많은 사랑을 받은 ‘주라주라’에 이어 1년 만에 신곡 ‘오르자’를 발표한 둘째이모 김다비를 만나본다. ‘오르자’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음원사이트 트로트 차트 2위를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는 그녀는 인터뷰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는데. 둘째이모 김다비에게 듣는 조카 김신영의 작사 비결과 직장 조카들에게 선사하는 모닝콜까지. 텐션 폭발한 인터뷰 현장이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