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8일) “뉴이스트 백호가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는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DJ에 도전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백호는 이번 ‘영스트리트’를 통해 스페셜 DJ로서 첫 도전에 나선 만큼 일주일 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백호는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로 귓가를 사로 잡는 달콤한 보이스로 팬들을 사로 잡아왔다. 이에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서 라디오 청취자들의 저녁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처럼 가수, 뮤지컬, 라디오 DJ 등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호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올 한해에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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