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혜가 새롭게 리모델링한 럭셔리한 욕실을 자랑했다.
박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꾸민 욕실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여기는 워낙 하나 뜯으면 다 뜯어야 하는 분위기라 비용 부분에서 걱정이 많이 돼서 하지 말고 그냥 사용할까 수십번 고민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욕실 모습이 담겼다. 그레이 톤의 대리석 벽과 욕조가 럭셔리한 호텔 욕실을 연상케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박은혜는 아이들 방을 공개하며 "너무 이쁘다. 낮잠자고 싶은 방. 공부하고 싶어져야하는데 큰일이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은혜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쌍둥이 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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