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23: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자의 자격>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던 배다해가 소속 그룹 바닐라루시를 탈퇴, 홀로서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배다해는 내년 1월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바닐라루시와 추구하는 방향에 차이를 보여 그룹을 탈퇴하게 됐다.
'홀로서기'에 들어가는 배다해는 솔로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하는 한편,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7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 음악감독이 이끄는 합창단에 참여해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보이며 스타성을 보여줬고 지난 10월에는 <닥터챔프 OST>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의 탈퇴로 바닐라 루시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배다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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