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혜가 웃픈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아점 먹어라. 난 좀 이따 먹어야지. 간헐적 단식 14시간 공복. 근데 왜 이렇게 배가 나오지? 갈갈 왈, 간헐적 폭식을 했나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밥이 정갈하게 놓여있다. 맛깔나보이는 음식 사진과 더불어 김지혜의 웃픈 일상에 누리꾼들은 "저도 간헐적 단식과 간헐적 폭식 그 사이에요", "너무 공감",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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