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주영이 ‘사극 요정’으로 컴백한다.
김주영은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의 작품에서 단아한 미모와 톡톡 튀는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도 캐스팅됐다.
앞서 다수의 사극 작품으로 수려한 한복 자태를 보였던 김주영은 SNS를 통해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깨끗한 미모로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작품과 일상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김주영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9회부터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바우(정일우 분)의 여동생 ‘연옥’ 역으로 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며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고. 이에 ‘사극 요정’ 김주영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김주영이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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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