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는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경주 영웅시대’는 지난 2020년 3월 창립한 팬클럽이다.
임영웅의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 회원 40명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5월 26일 불국동 애가원에 3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상품권을 기탁했다
그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다가 기부의 손길이 필요한 모자 가정인 불국동 애가원을 알게 돼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경희 회원은 "어려운 시기에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라며 "이번 선행으로 임영웅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정기적 후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각지에서 기부와 봉사로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는 영웅시대.
그들의 이러한 행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경주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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