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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 정말 즐거웠어요. 진짜 제가 두 달 동안 마셔보면서 앞자리 6에서 5로 바뀌고 붓기도 빠지고 디톡스하면서 정말 좋아서 추천합니다. 우리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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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송재희와 함께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던 지소연은 한층 건강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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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