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4
연예

BTS 뷔, 흑백영화 남자 주인공 같은 남신 비주얼

기사입력 2021.05.26 15:46



방탄소년단(BTS) 뷔가 빚은 듯이 잘생긴 미모와 훤칠한 피지컬, 독보적 아우라로 광고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갤럭시S 21 울트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휴대폰으로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촬영하고 각자 사진을 고르는 장면을 담고 있다.

그중 멤버 뷔는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보기 좋은 핏감의 올블랙 수트를 입고 있다.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잘생김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한 음악에 맞춰 멤버들을 흑백으로 비추는 카메라 앵글.

카메라가 뷔를 비추자 특유의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잘생김이 어우러져 순식간에 화면이 흑백 영화의 한 장면으로 전환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BBMA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노미네이트된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경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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