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김재우 "사위들의 고자질 국경 초월…번역기 돌리더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재우가 가족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재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애송이들 잘 들어. 사위들의 고자질은 국경을 초월한단다. 우리 형님(아내언니 남편)독일인이거든... 지금 고자질 중인데 구글번역기 돌리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장모님께 고자질 중인 외국인 형님을 보며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번역한 내용이 담겨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훈훈하고 유쾌한 김재우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13회에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