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찍으러 포토메틱에....증명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어야 하는 슬픈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가수 백지영은 "핸드폰이 큰 거야, 너 얼굴이 쪼매난거야?? 모야 이거"라며 이민정의 작은 얼굴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아 핸드폰을 앞으로 한껏 내밀어서 그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 누리꾼은 "언니 케이스 스티커 뭐에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준후가 쓴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예능 '업글인간'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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