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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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정창영 "애프터스쿨 짱이야, 정말 멋지더라" [전문]

기사입력 2021.05.25 20:18 / 기사수정 2021.05.25 20: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농구 선수 정창영이 아내인 정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창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와이프 1일 매니저 하러 문명특급 촬영장에 갔는데 추억의 그룹들이 많이 나왔지만 역시 난 애프터스쿨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창영은 "한편으론 찡하기도 하고 우리 와이프 나랑 결혼하고 주훈이 낳고 현재 제니까지 임신 중에 있지만 어제는 정말 너무 멋있더라"며 흐뭇해했다.

사진 속 정창영과 정아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아는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창영은 최근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정창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어제 와이프 1일 매니져하러
문명특급 촬영장에갔는데
추억의 그룹들이 많이 나왔지만
역시 난 애프터스쿨이 짱이야
노래 들으면서 정말 옛날 생각나더라..
한편으론 찡하기도하고 우리 와이프
나랑 결혼하고 주훈이 낳고 현재
제니까지 임신중에 있지만 어제는
정말 너무 멋있드라
한 남자의 아내가 아닌
두아이의 엄마가 아닌
애프터스쿨 정아로 돌아간것같았어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하는 모습 보고
울컥하면서도 감동받았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같아^^
애프터스쿨 Be forever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창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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