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큐티부터 섹시까지 모두 소화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utter’ Official MV Photo Sketch’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뷔는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링을 하는 등 완성된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콘셉트 티저 포토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수트를 착용하고 있다.
오직 뷔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의상으로 알려진 화려한 수트.
소화하기 힘든 컬러임에도 뷔는 완벽한 피지컬, 그 무엇보다 가장 화려한 남신 미모로 찰떡같이 소화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BBMA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노미네이트된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경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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