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치명적 고혹美로 여심 저격

BTS 지민의 고혹미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삼성 갤럭시S21 광고에서 고혹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풀버전 영상에서 멤버 지민은 할리우드 고전 흑백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그의 시크하면서도 고혹적 분위기는 영상 속으로 빨려들어 갈 듯 마력을 발산했다.

이에 “이런 고급스러움과 고혹미는 처음본다”, “마성의 분위기에 취한다”, “첫 장면부터 심쿵 숨쉬는 법을 잊었어요”, “지민의 깊고 오묘한 눈빛은 반칙”, “고화질 화보로도 주세요”, “영원한 다비드상”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BBMA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노미네이트된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경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삼성 모바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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