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결혼을 발표한 그룹 디아크, 칸 출신 유나킴이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유나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y♥Yu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예비신랑과 함께 사진을 찍은 유나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나킴의 예비신랑은 훈훈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유나킴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껴진 반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킴은 지난 24일 "2019년에 여름에 미국으로 잠깐 왔다가 그 후로 아예 미국으로 오기로 결정을 하게 됐다"며 "그런 저에게 큰 복이 하나 더 주어지게 됐다.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밝히며 올해 안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1년 방영한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디아크, 칸 등으로 활동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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