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6억 회 돌파…'글로벌돌' 저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스포티파이 전체곡 누적 스트리밍 수 ‘6억 회’를 돌파했다.

에이티즈는 역대급 성장세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티즈는 최근 발매했던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5억 회’ 돌파 소식을 알렸던 바. 약 3개월 만에 1억 회가 훌쩍 증가한 수치를 증명했다.

2018년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부터 가장 최근인 지난 3월 발매한 ‘제로 : 피버 파트 2’까지 에이티즈의 다양한 곡들이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1차 경연에서 탄탄한 해적 세계관을 주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던 ‘원더랜드(WONDERLAND)’가 단일곡으로만 스트리밍 수 5천만 회를 달성하는가 하면, ‘제로 : 피버 파트 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 역시 발매한지 3개월 만에 스트리밍 수 천 5백만 회를 넘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뮤직비디오 조회 수 또한 ‘열일’ 중이다. 소속사 및 유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원더랜드’, ‘앤서(Answer)’, ‘인셉션(INCEPTION)’,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웨이브(WAVE)’, 그리고 ‘땡스(THANXX)’까지 총 6개의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각각 5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Mnet 서바이벌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