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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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마스터’, 길드 레이드 최상위 계급 ‘마스터’ 추가…몬스터 4종 등장

기사입력 2021.05.25 09:4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싱마스터’에 신규 길드 레이드 몬스터 4종이 등장한다.

25일 게임빌 측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Fishing Superstars)’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레이드’에 최상위 계급인 ‘마스터’가 추가된다. 마스터 계급은 전체 길드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길드만 달성할 수 있으며 마스터 계급에 진입하면 정산일인 매주 수요일마다 ‘레드스타 행운 쿠폰’, ‘빛나는 길드전 명예 상자’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길드 레이드에 ‘블러디 케르베로스 샤크’, ‘에이전트 히드라’, ‘공허의 가지 레바테인’, ‘죽음의 주인 나이트메어’ 등 4종의 강력한 신규 어종이 등장해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성도 크게 향상된다. 한 번에 장비 한 개를 분해할 수 있던 것을 최대 10개까지 한 번에 분해할 수 있도록 장비 분해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장비를 제외한 아이템은 한 번에 100개까지 분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게임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대표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롱런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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