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예고한 뱀뱀이 반전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0시 뱀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이번 앨범명을 나타내는 ‘riBBon’이라는 글씨와 함께 소년미 가득한 뱀뱀의 모습이 공개됐다.
포스터에서 뱀뱀은 금발을 베이스로 파스텔톤이 어우러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그린톤의 반바지 정장을 입은 채 커다란 보라색 리본으로 포장된 듯한 모습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타이틀 포스터는 24일에 공개됐던 흑백에 남성미가 느껴졌던 티저포스터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상치 못한 뱀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 제목이면서 두 포스터에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 ‘리본’을 통해 뱀뱀은 과연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뱀뱀의 솔로 데뷔 앨범인 ‘riBBon’은 미니앨범으로, 그룹 활동에서 못다 보여준 뱀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아내고 있다.
그룹의 막내에서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는 뱀뱀의 음악은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KST)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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