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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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깜짝 소식 뭐길래…"하영이 동생 생기나요?" [종합]

기사입력 2021.05.24 20:50 / 기사수정 2021.05.24 20: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도경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기능을 통해 장윤정과 등장했다.

이날 장윤정은 "라이브 방송 하려고 스케줄 끝나고 화장도 안 지우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유튜브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가입한지 얼마 안 돼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정은 "아직 라방(라이브 방송)할 자격이 없냐"고 물었고 도경완은 "사랑할 자격은 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하영이 동생 생기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윤정은 "아니요! 그런 일은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도경완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며 셋째를 기다리는 팬들의 댓글들을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도장 TV'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아이들 영상도 꾸준히 에피소드가 있을 때마다 올릴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도 영상을 올릴 거고, 남편도 올릴 거다. 가족의 채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어떤 콘텐츠를 원하시는지도 써주시면 참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완은 "저희가 유튜브를 하신 걸 보고 주위에서 많이 놀라시더라.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신 결과물을 오늘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그게 뭐냐면 10만 구독자 넘으면 받는다는 그거!"라고 설렘을 드러내며 실버버튼을 꺼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는 채널이 받을 수 있다.

"100만 명 공약을 해줄 수 있냐"는 팬들의 댓글에 도경완은 또 "셋째죠"라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유어 바디가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30만 공약으로 온 가족 '오또케'송을 예고했다.

'도장 TV' 구독자 애칭에 대해 장윤정은 "도장이니까 인주로 해달라는 댓글을 봤다. 너무 좋지 않나. 거꾸로 하면 주인님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캡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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