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아가 애프터스쿨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24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 매니저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돌 활동 시절 비주얼로 돌아간 정아와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아주아주 든든하고 듬직하구먼"이라며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저 오랜만에 애프터스쿨로 돌아가봤는데 어때요? 그때 그 느낌 아직 나나요?"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정아의 애프터스쿨 언급으로 팬들은 '문명특급' 컴눈명 재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