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향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2021 트롯전국체전 대국민 희망콘서트'(이하 '트롯전국체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수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한강,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 신미래가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최향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경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까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를 앞두고 열심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기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트롯전국체전'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 콘서트에는 가수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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