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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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세바퀴 MC들, 최우수상 경사났네

기사입력 2010.12.30 01:18 / 기사수정 2010.12.30 01:2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세바퀴 세명의 MC가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세바퀴>의 박미선, 김구라 그리고 이휘재가 MC부문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박미선은 작년에 이은 수상에 감사함을 표하며 "잘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오래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해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동료들과 가족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항상도와주는... 누군시 아시죠? 네, 항상고맙고 미안합니다" 며 남편 이봉원에게도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박미선씨 등판을 봤는데 아름다우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 역시 이 수상에 감사를 표하면서 "세바퀴 방송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박예진이 와서 빵만먹는데도 시청률이 높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2011년에는 30%는 부담스러우니 20%로 시청률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휘재는 신혼여행중이여서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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