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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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민이, 3층 단독주택 두고 텐트서 꿀잠 "널 어쩌니"

기사입력 2021.05.24 11: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텐트에서 꿀잠~ ㅋㅋ 아구~ 널 우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대신 텐트에서 자고 있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만을 위한 공간이 가득한 집에서 텐트에서 잠을 청하는 민이의 개구진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15살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아들을 위해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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