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마지막 날처럼 사랑, 4년차 아직 뜨거워"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년차 부부 배동성 전진주가 깨소금 부부 애정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배동성은 "저희 부부가 KBS 출신인데 처음 같이 나왔다"고 소개했고, 전진주는 "동반 출연이 최초다"고 강조했다. 

전진주는 "저도 방송 데뷔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면서 "둘 다 데뷔는 KBS"라고 웃었다. 

이에 배동성은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 힘을 실었다. 

또 전진주는 "남들은 4년차니까 식을만하지 않냐고 하지만 아직도 뜨겁다. 온도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다. 남편은 모르겠지만"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배동성 역시 "사는 방법이 모두들 다르겠지만 저희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다 보니까 하루하루 행복할 수밖에 없다"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