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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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그린마더스클럽' 출연 확정…"배우로 도전할 부분 많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5.24 08:17 / 기사수정 2021.05.24 08: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차기작을 선택했다.

24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수많은 작품을 제안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었던 이요원이 '그린마더스클럽'의 대본을 보자마자 캐릭터의 복합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 분명 배우로서 도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고심 끝에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엄마들의 진정한 워맨스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은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기대주로 대중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뒤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요원이 고심 끝에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그린마더스클럽'을 선택하며 차기작에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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