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0
연예

[MBC 연예대상] 김현철,"16년만에 처음으로 본상 타본다"

기사입력 2010.12.29 23:59 / 기사수정 2010.12.29 23:5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신영과 김현철이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신영과 김현철이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신영은 신종플루로 인해 병원에 있어 시상식장에 참석하지 못해, 김나영이 김신영의 상을 대리수상했다.

김현철은 방송생활 16년 만에 처음으로 탄 본상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작년 수상하지 못해 난동부렸던 것을 인정해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철은 부모님과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호명하지 않은 분들은 2011년에는 꼭 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잊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