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과 관련해 팬들과 소통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비는 "몇 키로 빠졌냐"는 질문에 "출산하고 일주일 째인데 7kg 좀 넘게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또 "나비님 처럼 이쁜 연애 후 결혼까지 하는 비법 좀 알려달라"는 말에는 "내가 먼저 예쁘고 좋은 사람되기! 그럼 정말 신기하게 좋은 인연이 찾아온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비는 제왕절개 수술부위가 안 아프냐는 질문에 "일주일차인 오늘도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나비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쉴틈 없는 수유와 유축 전쟁을 펼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16일 득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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